선한 영향력 확장 위해 유니콘 기업으로의 성장을 꿈꿉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40대 초중반에 들어서니 내가 과연 무엇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일하고 있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20세 때는 이로운 세상을 만드는 일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정작 평소 가지고 있던 가치와 의미를 위해 일하고 있는 것 같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퇴사를 결심했지만 그 마저도 회사의 만류로 여의치 않았습니다. 육아 휴직을 내고 충분히 더 생각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에 육아 휴직으로 쉬면서 경력단절여성분들에게 저의 전공 분야인 ‘소프트웨어 테스팅’ 교육에 전념했습니다. 200시간여를 교육, 전문가로서 손색이 없었지만 나이가 있다 보니 선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