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1분기 매출 4조4746억원...2.3%↑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SK텔레콤 을지로 사옥. /사진=S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SKT)이 올 1분기 매출 4조4746억원을 달성했다. 영업이익은 약 5000억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수익성을 기록했다.
통신사업이 실적을 뒷받침한 가운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매출이 고성장하며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
8일 SKT는 연결 기준 매출 4조4746억원, 영업이익 498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3619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3% 증가했지만 전분기와 비교해선 1.2% 감소했다. 영업이익의 경우 같은 기간 0.8% 증가하고 전분기보다 67.8%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투자자산 관련 영업외수익 증가로 인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9.6% 증가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