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사회적기업 지원 위한 외화 후순위 채권 발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신한은행이 지속가능발전을 목표로 한 외화 후순위 채권을 발행해 사회적 기업 지원에 나선다.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4억달러 규모의 '지속가능발전 목표 후순위 채권(이하 후순위채)' 발행 청약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6일 밝혔다. 한화로 약 4549억원에 해당하는 액수다. 후순위채권은 위험부담이 높기 때문에 신용이 극히 좋은 경우에만 발행할 수 있으며 보통 높은 금리로 발행된다. 지난 15일 청약이 마무리된 이번 후순위채는 신한은행이 친환경 기업, 사회적 기업 등을 지원하는 자금 마련을 위해 발행했으며 만기는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