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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텍스·케어링·아디다스, 섬유 재활용 ‘수요 묶기’…시장 형성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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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가 섬유 재활용 확대를 위해 집단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 출처 = 패션 팩트 글로벌 패션업계가 섬유 재활용 시장 확대를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섰다. 22일(현지시각) 영국 지속가능성 전문매체 에디에 따르면, 글로벌 패션기업 최고경영자(CEO) 연합체인 패션 팩트(The Fashion Pact)와 소재 혁신 기업을 발굴·연결하는 플랫폼 패션 포 굿(Fashion for Good)은 ‘서큘러 파이버 콜렉티브(Circular Fibre Collective)’를 출범시키고 섬유 재활용(T2T)과 차세대 소재 확산에 나섰다. 이번 협의체는 주요 패션 브랜드 25곳과의 사전 협의를 거쳐 설계됐으며, 패션 팩트에 참여한 약 150개 브랜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확산이 추진될 예정이다. 해당 네트워크에는 망고, 인디텍스(BME: ITX), 프라다(HKEX: 1913), 케어링(Euronext: KER), 아디다스(XETRA: ADS) 등 글로벌 주요 브랜드가 포함돼 있다.   1% 미만 시장…버려진 옷 재활용 거의 안 된다 현재 전 세계 섬유 생산에서 버려진 의류를 다시 섬유 원료로 만드는 재활용(T2T) 비중은 1% 미만에 머물러 있다. 이 가운데 실제 소비자가 사용한 뒤 폐기된 의류를 원료로 활용하는 경우는 더욱 제한적인 수준이다. 에디는 시장이 커지지 못한 이유로 수요 분산과 투자 부족, 재활용 인프라 미비를 지목했다. 개별 브랜드의 수요가 작고 불확실해 공급업체는 설비 투자에 나서지 못했고, 공급이 안정되지 않으면서 브랜드 역시 재활용 소재 도입을 확대하지 못했다. 즉, 수요와 공급이 동시에 형성되지 못하면서 시장 확대가 지연됐다는 분석이다.   공동 수요로 투자 신호…2030년 8% 시나리오 협의체의 핵심은 브랜드 간 수요 집적이다. 여러 기업이 공동으로 재활용 섬유 수요를 제시해 공급업체와 투자자에게 장기 수요를 확인시키고, 이를 통해 설비 투자와 생산 확대를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협의체는 ▲브랜드 간 자발적 수요 집적 ▲비구속적 참여 약속 ▲소재 공급망 매핑 ▲정책 환경 검토 ▲금융 조달 구조 설계 등을 추진한다. 동시에 ▲파이버 클럽(Fiber Club) ▲차세대 소재 도입 가이드 ▲협업 프로그램 등 실무 도구도 제공할 계획이다. 브랜드와 공급업체, NGO가 공동으로 재활용 산업 관련 정책 환경 조성에도 나설 예정이다. 시장 확대 전망은 조건부다. 보스턴컨설팅그룹(BCG)과 패션 포 굿 보고서에 따르면 재활용 섬유를 포함한 차세대 소재는 2030년까지 전체 섬유 시장의 약 8%, 약 1300만톤 규모까지 확대될 수 있다. 다만 현재 비중은 약 1% 수준에 머물러 있다. 차세대 소재는 재활용 섬유(T2T)와 바이오 기반 섬유 등 기존 원료를 대체하는 다양한 소재를 포함하는 개념이다. 문제는 공급이다. 재활용 섬유는 아직 생산 비용이 높고 설비도 부족해 수요가 늘어나더라도 바로 공급을 확대하기 어렵다. 규제 강화와 공급망 불안, 소비자 요구 변화로 수요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보고서는 수요 증가 속도가 공급을 앞지를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이 때문에 기업들이 수요를 묶어 시장을 먼저 만드는 방식이 추진되고 있다. 이번 협의체는 공동 수요를 기반으로 최대 200만톤 규모의 생산 능력을 확보해 공급 부족 구조를 해소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패션 팩트는 공동 수요를 통해 명확한 시장 신호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투자와 도입을 확대하는 것이 목표”라며 장기 수요가 확인되지 않으면 공급업체는 투자에 나설 수 없고, 공급이 확보되지 않으면 브랜드도 도입을 확대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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