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들이교육청 민원 총공 에 나선 이유 [교육] 페미니스트들이 여성 청소년이 겪는 학교폭력 피해 공론화를 위해 나섰다. 여성 청소년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당하는 학교 폭력을 더이상 묵인할 수 없기 때문이다.현재 트위터를 중심으로 서울시 교육청, 경기도 교육청 등을 포함한 16개 교육청을 대상으로 한 '민원 총공(여러 인원이 동시에 같은 활동을 하는 것)'이 이뤄지고 있다. 민원 내용은 여성 청소년에 가해지는 학교폭력 실태를 파악하고, 페미니즘 교육을 의무화하며, 피해자에 대한 적극적 보호 방안을 마련하라는 것이다.'민원 총공'을 주도하는 이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