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 동행끝낸 장인화…시총 200조, 한 번 해 봅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열린 타운홀미팅에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포스코홀딩스
[딜사이트 경제TV 김현일 기자] 100일간의 현장 동행을 마무리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030년 시가총액 200조’를 목표로 정하고 구체적인 계획안을 제시했다.
3일 철강업계에 따르면 장 회장은 지난 1일 포항 체인지업그라운드에서 취임과 함께 시작한 100일 현장동행을 마무리했다. 같은 날 7대 미래혁신과제 중간점검과 함께 포스코그룹이 만들어갈 미래 경영 비전을 임직원들과 공유하는 ‘CEO 타운홀미팅’도 개최됐다.
‘7대 미래혁신과제’는 크게 △철강경쟁력 재건 △이차전지소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