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사년 제약사 CEO 경영키워드 내실 강화+글로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딜사이트경제TV 현정인 기자] 주요 제약사들이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시무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제약사 CEO들은 올해는 본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내실경영과 함께 글로벌 진출을 강조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 글로벌 50대 제약사 목표 달성할 것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는 기업비전 Great & Global 달성을 위해 위기 속에서도 새로운 기회를 창조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아울러 유한의 핵심 덕목인 Progress(진전), Integrity(진실성) 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톱50 제약사 진입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경영환경 역시 퍼펙트 스톰, 즉 경제 혼합위기가 예상되는 만큼 여전히 어려운 한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개신창래’(開新創來) 의 마음으로 불확실성을 타개하고, 새로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