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혁신센터, 단편영화 영화제 출품 지원 나서 [start-up]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19 단편영화 판로개척 프로젝트 지원작 10편을 선정, 약정을 체결해 국내외 영화제 진출 지원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선장작은 그 여름의 끝(감독 김상규), 나의 새라씨(감독 김덕근), 달, 실(감독 정섬, 이도), 맨, 홀(감독 허현웅), 미명(감독 김대철), 별들은 속삭인다(감독 여선화), 비에 젖은 나방(감독 전민혁), 상팔자(감독 김민재), 손과 날개(변성빈), 우리집(감독 부은주).
이들 작품에는 영문 자막 번역비와 DCP 제작비, 영화제 출품비 등 해외영화제 출품 소요 비용을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선정작이 해외영화제에 초청되면 항공비 일부와 해외 홍보물 제작비 등 제반비용을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한편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는 독립예술영화 극장 개봉 기회 확대를 위해ㅐ 부산창조 배급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단편영화 기획부터 제작, 배급까지 원스톱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해 부산 지역 영화 생태계 활성화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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