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기업과 재단 결산 ①] 박두준 연구위원, 재단은 민간 영역이라는 인식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내 공익법인의 투명성을 위해 힘써온 인물이 있다. 박두준 한국가이드스타 연구위원이다. 미국 가이드스타를 한국에 들여왔다. 박 연구위원은 아이들과미래재단 상임이사이기도 하다. 오랜 기간 실무를 맡기도 해 기업 사회공헌은 물론 공익법인 운영제도 전반에 대해 정통하다. 기획 마무리 단계에서 박 위원과 대기업 집단 공익법인의 특수성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나눴다.-대기업 계열사 기부금으로 공익사업 운영하는 재단이 많다. 해외에도 비슷한 사례가 있나?기업은 재단이라는 형태∙방법을 자주 이용한다. 재단 설립을 통해 기업차원의 기부행위를 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