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신세계, 물류·커머스·기술 종합 협력... 온·오프라인 시너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권혁주 기자] 네이버와 신세계그룹이 2500억 규모의 상호 지분 교환을 통해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커머스 사업을 시도한다. 앞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상품을 신세계의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고, 신세계 입점 명품 브랜드들의 라이브커머스를 네이버 플랫폼에서 시청할 수 있게 된다. 또 전국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에서 네이버페이를 사용하고 적립할 수 있다.네이버는 이마트의 자사주 1500억 원, 신세계의 ㈜신세계인터내셔날 주식 1000억 원과 상호 지분을 교환한다고 16일 밝혔다. 자사주 교환일은 17일이다.이날 양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