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린학습자 187명의나다운 성장 …대전지원단, 맞춤형 지원사업 마무리 [지원사업&대회] 대전 지역 내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들의 사회적응력을 높이기 위한 10개월간의 여정이 마무리됐다.지역아동센터 대전지원단(부스러기사랑나눔회)은 지난 11월 26일 ‘2025년도 경계선 지능 아동(느린학습자) 사회적응력 향상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12월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나답게 크는 아이’ 수료식을 끝으로 종료됐다.수료식은 지난 11월 17일부터 26일까지 8일간 진행됐다. 올해 사업에 참여한 대전 지역 40개 지역아동센터가 함께했다. 이 기간 동안 총 187명의 참여 아동이 수료증을 받았다. 현장에서는 지난 1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