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중기부·여경협과 손잡고 여성창업자 육성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우리은행이 5번째 '자상한 기업'에 선정되면서 여성경제인을 위해 1100억원 규모의 여신을 지원하기로 뜻을 모았다.우리은행은 20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중소벤처기업부,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함께 '자상한 기업(자발적 상생기업)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중기부에서 지속해서 발굴하는 '자상한 기업'은 중소기업 투자, 일자리 창출, 취업 지원 등 기업의 상생적 역할을 선도하는 기업이다. 지난 5월 네이버를 시작으로 우리은행은 다섯 번째 자상한 기업으로 선정됐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