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신임 창업진흥원장 “정부와 민간 잇는 교량될 것” [start-up] 김광현 전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이 창업진흥원 신임 원장으로 임명됐다. 김광현 원장은 1987년 전자신문에 입사해 서울경제신문을 거쳐 한국경제신문에서 IT산업을 담당했다. 또 블로그 광파리 IT스토리를 운영하며 트위터 팔로워 43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김광현 신임 원장은 벤처스퀘어와의 통화에서 “디캠프 센터장으로 일하면서 혁신을 가능케 하는 조직문화가 벤처창업계에 국한되어선 안되겠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정부와 민간을 잇는 교량 역할이 중요할 것 같아 도전에 나섰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 신임 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은행권청년창업재단 센터장을 맡아 초기 스타트업의 성장을 다각적으로 지원했으며 스타트업 생태계를 만드는 데 일조했다. 신임 원장 임기는 4월 2일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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