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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 4세 허윤홍 GS건설 구원투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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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 GS건설 신임 대표. / 사진 = GS건설.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GS건설이 10년간의 전문경영인 체제에 마침표를 찍고, 오너4세 경영체제로 전환했다. GS건설은 신임 CEO에 허창수 명예회장 아들인 허윤홍 GS건설 미래혁신 대표를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허윤홍 사장은 1979년생으로 2002년 GS칼텍스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뒤, 2005년 GS건설 경영관리팀 대리로 들어가 재무, 경영혁신, 플랜트사업 등 회사의 다양한 사업과 경영관리 경험을 쌓았고, 주택, 인프라, 해외플랜트 등 국내외 현장에서도 근무했다. 특히 2019년부터 신사업추진실장(부사장)을 맡아  본격적으로 해외시장개발, 수처리사업, 모듈러사업 등 미래 전략사업 발굴과 투자 등을 적극 추진해 온 결과 2022년, 신사업부문 매출 1조원을 달성하는 등 신사업 부문에서 큰 성과를 달성했다. ‘오너 4세’인 허윤홍 대표가 위기의 GS건설 전면에 나선 것은 최근 회사의 위기를 정면돌파하겠다는 오너 일가의 책임 경영과 쇄신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순살 자이 오명으로 실추된 GS건설의 명예 회복과 새로운 도약을 위한 일환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40대 상무를 대거 등용한 데 이어 40대 CEO가 수장 자리에 오르니 분위기 또한 한층 젊어져 조직의 세대교체 움직임도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허윤홍 사장은 GS건설의 최고경영자로서 기존 사업의 경쟁력 강화는 물론 지속적인 신규사업 육성, 성과주의 인사를 통한 사업본부별 자율경영체제를 본격화하는 등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줘 조직문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4월 LH 인천 검단 아파트 붕괴 사고 이후 품질·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경영 체제를 확립하고. 건설업의 근간인 현장을 직접 챙기는 적극적인 현장경영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허윤홍 사장은 건설업의 기본인 현장의 인력관리, 공사관리, 안전·품질관리 능력이 뛰어나 GS건설과 자이(Xi)의 명성을 회복하고, 새롭게 도약시키기 위해 최고경영자의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GS건설은 데일리임팩트에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적극적이고 과감한 미래 전략사업 발굴로 신사업 부문을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현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경력 △ 2023년  GS건설 미래혁신대표(CInO) 사장 △ 2020년  GS건설 신사업부문대표 사장 승진 △ 2019년  GS건설 신사업추진실장 부사장 승진 △ 2018년  GS건설 사업지원실장 겸신사업담당 전무 △ 2016년  GS건설 사업지원실장 전무 승진  △ 2015년  GS건설 사업지원실장 상무 △ 2013년  GS건설 플랜트공사지원담당 상무 승진 △ 2012년  GS건설 경영혁신·IR담당 상무보 승진 △ 2011년  GS건설 재무팀 팀장 부장  △ 2009년  GS건설 플랜트영업기획팀 차장 승진  △2010년  GS건설 플랜트기획팀 부  △ 2005년  GS건설 경영관리팀 대리 입사△2007년  GS건설 과장 승진  △ 2002년  GS칼텍스 사원 입사 △ 2002년  GS칼텍스 사원 입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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