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 100만부 돌파, 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는 94년생 한국 여자입니다. '82년생 김지영'은 한국 여성의 보편적인 삶을 잘 보여주는 소설이라 생각합니다. 당연했던 것들을 당연하지 않은 것으로 바라보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94년생 나는 더 이상 82년생 김지영처럼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 '82년생 김지영'을 읽은 94년생 한국 여성 오 모 씨.대한민국 사회에 파장을 일으킨 페미니즘 소설 '82년생 김지영'이 판매 100만 부를 돌파했다. 2016년 10월 출간된 이래 2년여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