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전국 7만7천 정신질환자 전수조사 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최근 조현병 환자들의 강력범죄가 늘어나면서, 정부가 나서 정신질환자 관리체계를 전수조사한다.보건복지부는 2일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환자에 대해 일제점검을 시행하고, 경찰청의 반복 신고사항 일제 점검및 발굴에도 적극 협조해 발굴된 대상자에 대한 사례관리 등 후속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최근 조현병 환자에 의해 발생한 강력 사건들에 대한 대책으로 국가 책임을 강화하는 방향의 대책을 수립 중이며,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곧 발표할 예정이다. 전국 정신건강복지센터는 현재 등록관리 중인 환자 중에서 고위험군, 사례관리 비협조 또는 미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