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혁신센터, 사회적 농업 본격 운영한다 [start-up]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는 두레농업타운을 활용해 사회 취약 계층에 돌봄·치유, 사회적응과 자립, 농업 창업 등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화훼류와 채소류 생산 판매, 원예치유텃밭, 농업체험 등이다.
현재 농장에는 한국교통장애인세종시협회가 5연동하우스에 방울토마토 6,100주를 관리 중이며 세종시장애인부모회가 치유텃밭으로 감자와 상추 등 작물을 파종해 조성 중이다. 센터 측에 따르면 장애인단체 소속원 등이 연간 3,000명 이상 사회적 농업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최길성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앞으로도 사회 취약 계층 자활과 치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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