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업·신사업 쾌청…LGU+, 사상 첫 연간 영업익 1조원 돌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사상 첫 영업이익 1조원을 돌파했다.모바일 가입자 증가 등 유무선 통신 사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스마트홈, 기업 인프라 사업의 서비스 개선 등에 힘입은 결과다. 3일 LG유플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13조9060억원, 영업이익 1조813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0.4%로 소폭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4% 로 두자릿수 증가했다. 매출에서 단말 수익(2조4954억원)을 제외한 서비스 수익은 11조4106억원으로 3.1% 상승했다. 지난해 4분기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