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인도 사고 수습 위해 사업본부장 급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LG화학은 역대급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한 인도 공장(LG폴리머스인디아)과 사고 지역의 사태 수습을 위해 현장지원단을 파견한다고 13일 밝혔다.인도에 파견되는 현장지원단은 노국래 LG화학 석유화학사업본부장을 단장으로 생산 및 환경안전 등 기술전문가 7명 등 총 8명으로 구성됐다.LG화학은 사고원인 조사와 현장 수습을 통한 재발방지 지원이 시급하다는 판단에서 현장 지원단을 파견한다고 설명했다.현장 지원단은 LG폴리머스인디아 공장 현장의 안전성 검증하고 사고 원인을 명확하게 규명하는 한편, 신속하고 책임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