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한국 화장품 업계, 중국에서 훈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한국 화장품 업계가 중국의 사드 보복 이후 침체기를 걷고 있었으나 최근 완화되는 추세라는 분석이 나왔다. 14일 한화투자증권은 연초부터 화장품 업계에 중국발 훈풍이 불어오고 있다고 전했다.손효주 연구원은 중국의 한 여행사가 한국 단체 관광 상품을 개시했고 시진핑의 연초 방한일정 계획이 보도됐다 면서 중국 성장이 핵심이었던 한국 화장품 업체들의 기업 가치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다 고 설명했다.손 연구원은 한한령 해제가 어떤 식으로 어느 속도로 진행될지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지만, 점진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