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신사업 성과에 웃었다…1분기 호실적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SK텔레콤이 올 1분기 본업인 통신 외에 미디어·엔터프라이즈 등 신사업에서 매출이 늘며 5000억원에 가까운 영업이익을 냈다.올해는 5G 신규 요금제를 통해 통신 경쟁력을 지속 확보하고 자체 사업에 AI 기술을 적극 활용해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한다.이와 함께 인공지능(AI)컴퍼니 가속화를 위해 에이닷 기술 고도화를 진행하는 한편 외부 빅테크 기업과의 협력도 적극 모색한다는 계획이다.SK텔레콤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4조3722억원, 영업이익 4948억원을 기록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