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마이크로닷·산체스 부모, 변호사 선임...합의 시도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기 혐의를 받고 있는 마이크로닷(본명 신재호·26)과 산체스(본명 신재민·34) 형제의 부모가 최근 변호사를 선임했다. 하지만 이 같은 선임이 합의로 이어질지는 미지수다.16일 충북 제천경찰서 관계자는 미디어SR에 래퍼 마이크로닷과 산체스 부모인 신씨 부부의 변호사가 최근 경찰에 선임계를 접수한 게 맞다 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변호사는 사기 피해 금액 등 정확한 규모와 피해를 입은 명단 등을 확인하고 돌아갔다. 관계자는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해서 출석을 바로 한다는 건 아니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아무런 일정도 정해진 게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