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24] 막 내린 게임 축제…멀티플랫폼·장르 다변화 눈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스타 2024’가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 사진=지스타조직위원회
[딜사이트경제TV 최지웅 기자]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4’가 17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올해 20회째를 맞은 지스타는 한국 게임 산업의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 플랫폼과 장르를 가리지 않는 다양한 신작들이 전시관을 채우며 관람객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역대 최대 규모…나흘간 약 21만명 방문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가 주최하고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지스타 2024는 14~17일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17일 지스타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지스타 전시관은 44개국, 1375개 기업이 참가해 3359부스로 꾸며졌다. 역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