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村라이프] 할매, 나 또 왔어! 이번엔 2주 살이 아니라 정착하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엄지언니 이웃 간의 돈독한 정, 시골에서는 확실히 느낄 수 있어요 올해 3월부터 숲속언니들 홍보팀장으로 일하고 있는 김승현 씨는 2022년 10월 함양에 도손이로 왔다가 거주민이 됐다. 매사 좋은 반응으로 엄지를 자주 치켜세워 엄지언니 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그는 이전에 방송작가로 바쁘게 활동하다 퇴사했다. 잠깐 쉬기 위해 함양 2주 살이 프로그램 안녕, 할매 4기에 참여했는데 2주를 더 살고 이후에는 아예 함양해 정착해 9개월째 살고 있다. Q. 고마워, 할매 활동 중 어떤 점이 제일 인상 깊었나? 왜 함양에 정착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