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보험사, 연이어 약관대출 한도 축소…서민들 난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동수 기자] 금융권 대출 문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 카드사·저축은행 등은 대출 한도를 낮추거나 중단했고 대형 보험사들도 최근 보험계약대출(약관대출) 한도를 축소했다.다른 2금융권 대출이 막힌 상황에서 중·저신용자들이 보험사 약관대출로 몰릴 것을 대비해 이뤄진 선제적 대응이지만 당장 급전이 필요한 차주들의 돈 구하기는 점점 더 어려워질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금융권 내에 한동안 이런 흐름이 이어질 수 있다며 저신용자와 취약 차주들에 대한 지원에 집중해야된다고 지적한다.12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오는 3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