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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바로가기 : 【칼럼】 글로벌 곤충시장 규모 2조원대…프랑스 인섹트, 이노바피드 등 대규모 투자받는 이유

【칼럼】 글로벌 곤충시장 규모 2조원대…프랑스 인섹트, 이노바피드 등 대규모 투자받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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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해 9월 5일 '가축으로 정하는 기타 동물' 고시 개정 공표를 통해 동애등에와 벼메뚜기, 기타 가축에 포함시켰다. 이제 곤충사육이 축산업으로 등록된 것이다. 특히 양돈용 사료 첨가제로 주목받고 있는 '동애등에(정식 명칭, 아메리카동애등에)'가 정부가 인정하는 가축이 된 것이다. 이른바 곤충산업이 축산업이 된 것이다.  이러한 곤충산업은 미래 단백질 공급 식량원으로서의 식용곤충과 애완용 곤충, 그리고 유기성 폐기물 처리과 결합된 사료용 곤충으로 구분된다. 세 분야는 같은 곤충 산업이지만 매우 다르다. 처음 부상된 곤충 산업은 식량원으로서의 밀웜이었다. 밀웜은 인간에게 필요한 양질의 단백질을 친환경적으로 공급하는 주역으로 각광받았다. 소고기 200kg 생산 시 이산화탄소 24kg 발생하는데 반해 곤충 단백질은 불과 0.7kg에 불과하다. 그야말로 극 저탄소 식량 산업인 것이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식용 곤충에 들어있는 100g당 탄수화물·단백질·지방·비타민 등의 영양소 함량은 돼지·소 등에 밀리지 않는 반면 식용 곤충을 사육해 단백질 1kg을 생산하는 데 필요한 사료의 양은 소·돼지 사육의 10분의 1에 불과하다. 또 물 사용량은 1500분의 1, 메탄·이산화탄소 등 온실가스 배출량은 2850분의 1 수준으로 그야말로 탄소 감축 효과가 매우 뛰어나다. 우리 나라 곤충산업 실태를 보면, 현재 대부분의 국내 곤충사업자는 식용 거저리로 대표되는 밀웜, 즉 식용 곤충으로 출발했다. 그리고는 애완 곤충으로 확대되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가장 늦게 출발하고 제약이 많았던 사료용 곤충 시장이 주목받고 있다. https://bsffarm.co.kr/business곤충 산업의 구성. 시장별 구성비는 2018년 이전 기준임./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가 발표한 ‘2022년 곤충산업 현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곤충산업에 종사하는 농가는 2018년 2759농가에서 2019년 2620농가, 2020년 2706농가, 2021년 2706농가였으나, 2022년 2377농가로 다소 감소했다. 반면 전체 곤충산업 1차 산물 (곤충 애벌레 등) 판매액은 2018년 375억600만 원에서 2019년 405억3000만 원, 2020년 413억9100만 원, 2021년 445억9300만 원, 2022년 449억1600만 원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생산자 수는 정체 또는 감소함에도 불구하고 판매액은 지속 성장하였으며 이는 생산자 수 증가 보다는 생산 규모가 증가하는 방향으로 산업이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특히 주목할 것은 1차 산물 판매액 중 식용으로 사용된 곤충의 판매액은 2018~2021년 연평균 230억 원 정도를 유지하다가 2022년 199억4800만 원으로 급감한 반면 사료용은 2018년 21억93만 원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2022년 112억8500만 원을 기록했던 것으로 나타나, 사료용 시장의 급증을 보여주고 있다.   사료용 곤충 산업과 식용 곤충 산업의 차이 식용 곤충과 사료용 곤충의 차이는 무엇일까? 3가지 측면에서 주목해야 한다. 하나는 먹이고 둘째는 사육 조건이고 세번째는 산물의 소비다. 원칙적으로 사료용 곤충은 식용 곤충에 비해 곤충의 먹이를 다양하게 조달할 수 있다. 이 대목이 매우 중요한데, 식용 곤충은 농산물이나 농산물 부산물을 먹이로 사용해야만 하는데 반해 사료용 곤충은 음식물쓰레기, 축분 등을 먹이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바로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매우 중요한 대목이다. ESG 경제에 가장 걸 맞는 특징이다. 이미 프랑스 사료용 곤충업체 이노바피드(Innovafeed)라는 업체는 이점을 강조하여 임팩트 보고서를 발간하며 탄소 감축과 지역순환경제의 축으로 급 성장하고 있다. 둘째는 사육 환경이다. 이것은 제약이다. 통상 정상의 농산물이나 부산물을 먹이로 공급하는 식용 곤충과 달리 사료용 곤충은 음식물 쓰레기 축분 등을 먹이로 하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악취라는 장애물을 만나게 된다. 이로 인해 사료용 곤충 산업은 민원의 소지도 있고 사업 환경이 매우 열악해질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것을 해결할 경우 사료용 곤충산업은 식용 곤충산업에 비해 재활용 처리 특성으로 경제성과 친환경성에서 월등한 경쟁력을 갖는다. 결국 대형화 무인화 탈취 공정 등을 통해 이 문제를 해결하여 도약을 준비 중이다. 셋째는 소비시장이다. 소비시장은 매우 중요하다. 그런데 식용 곤충의 경우 소비자 기호 등 식문화에 의존해야 하며, 상품화 조건이 매우 까다롭다. 하지만, 사료용 단백질은 대두를 대체하는 양돈과 반려동물 사료시장, 그리고 어분으로 이루어지는 수산 양식 사료 시장이 매우 크고 접근성이 식용에 비해 매우 좋다. 사료 배합 구성 등 배합사료 원료로 활용하는 개발만 하면 대량 수요가 보장되기 때문이다. 안정성 기초위에 가격과 성능만 보장하면 된다. 이미 세계적인 사료업체 등이 주목하고 접근하고 있어 환경과 생산 효율성 등 만 개선된다면 소비시장은 무궁하다. 특히 이 곤충들의 부산물이 천연 친환경 농자재로서 비료 가치는 그야말로 최상급이다.   왜 사료용 곤충 동애등에(Black Soldier Fly)를 주목하는가?  한때 전 세계는 유기성 폐기물 처리에 지렁이(Earth Worm)에 주목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지렁이 사육은 사라지고 사료용 곤충의 대표 주자로 동애등에가 전세계가 주목하고 있고 동애등에 사육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동애등에는 유충 1마리당 약 2~3g의 음식물쓰레기 또는 농업 부산물과 축분, 우분 등을 먹이로 사육된다. 이 부산물 등을 먹고 성장한 유충과 번데기는 고단백질 축산과 수산 양식의 사료 원료로 활용할 수 있다. 분해 후 절반의 부산물을 배출하는 데 이 때 나오는 부산물인 분변토는 최상의 친환경 천연 비료다. 특히 유충 기름은 다른 동물성 지방과 달리 중쇄지방산인 라우릭산을 20~30% 함유하고 있어 가축, 특히 돼지 생산성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검증되었고, 수산 양식 사료로서도 사료 가치가 매우 높은 것으로 최근 국립 수산과학원에서 사료 개발에 성공했다. 뛰어난 번식력과 음식물 분해능력 우수, 친환경 곤충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곤충은 파리의 일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농촌진흥청에서 지정한 사료용 대표 곤충이다. 특히 일반 파리류와 달리 인간에게 해를 주지 않고, 병 매개 없어 해충이 아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음식물 쓰레기 청소부로 주목받는다. 생애 40여일이지만 산란 부화 후 본격 먹이섭취기간 10일(애벌레 생충)정도로 인공사육시, 생충 10일 주기로 월 3회전 가능한 축산업이다. 성충 1마리가 약 1000개 산란하는데 성충은 수분만 섭취한다. 반면에 애벌레(1~5령)까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 (애벌레 1마리 약10일간 2~3g 분해)하면서 성장하고 배설하는데 이 애벌레는 사료 단백질이 되고 배설물은 비료가 된다. 그야말로 음식물 쓰레기도 처리할 뿐 만 아니라 고단백 사료와 친환경 최고급 비료를 생산하는 1거 3득의 효과를 보여준다. 탄소를 감축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극찬하는 이유다.   앞서가는 글로벌 곤충산업...대규모 임팩트 투자 이어져 세계 곤충시장은 2019년 기준 8억8200만 달러(약 1조 원)에서 2024년 21억640만 달러 (약2조8722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유럽・북미 등을 중심으로 사료용 곤충 관련 기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 추세이다. 특히 사료용 곤충시장은 2019년 7억7000만 달러(약 1조원)에서 2024년 13억9640만 달러(2조원)로 전망된다고 글로벌 인섹트 피드 마켓 2024(Global Insect Feed Market 2024)은 전망하고 있다. 이미 유럽에서는 곤충 유래 단백질 생산기업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하여 생산시설의 대형화, 로봇을 이용한 자동화 시스템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다. 2011년 창업한 인섹트는 대표적인 글로벌 곤충 단백질 생산 기업이다. 곤충을 기반으로 한 식품과 사료, 비료를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프랑스와 네덜란드에서 운영 중인 곤충 농장에 이어 프랑스 아이맹에서 최대 20만 톤의 곤충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수직 곤충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창업 후 현재까지 2020년의 시리즈 C 투자 3억7200만 달러(약 5073억원)를 포함, 유수한 투자 그룹으로부터 총 5억7980만 달러(약 777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언맨으로 유명한 로버트 도우니 주니어 탄소발자국연합도 투자했다고 밝히고 있다. (그림 참조) 인섹트는 2023년에도 미국과 멕시코에 생산 공장을 짓고 있으며 유럽과 미국, 중남미를 중심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한국과는 지난해 5월 롯데중앙연구소와의 협력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탄소 감축에 기여하는 단백질 생산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가축을 키우는 것과 비교하여 40배나 적은 탄소를 배출하고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특히 다른 가축에 비해 밀웜은 메탄을 배출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임팩트 경제임을 강조하고 있다. Climate 40x fewer CO2 emissions Compared to cattle, the raising of our mealworms is kind to climate. Much less energy intensive, mealworm protein also avoids the methane emissions released by certain livestock./https://www.ynsect.com/impact/ 한편 가장 주목받는 사료용 곤충 기업은 역시 프랑스의 이노바피드(InnovaFeed)라는 회사다. 스타트업 이노바피드는 2017년부터 프랑스 북부 캉브레(Cambrai) 근처에서 아메리카동애등에(Hermetia Illucens, Black Soldier Fly) 곤충을 사육해 양식업 사료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 사료와 유기농 비료를 만드는 파일럿 공장을 운영해 왔었다. 이노파비드 공동 창업자 클레멍 레(31세)는 연어와 송어와 같은 양식장 물고기들은 육식이라서, 풍뎅이, 파리와 귀뚜라미 등 곤충으로 만든 사료를 먹일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고 또 이 곤충들은 곡물, 사탕무우나 과일 등 농산물에서 나오는 부산물로 사육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모든 과정이 버릴 것이 하나도 없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즉 순환적 경제 형태라는 점에 주목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2018년부터 이노바피드에 투자를 시작한 싱가포르 투자사 테마섹(Temasek)의 사모펀드는 ‘세계인구가 계속해서 증가하지만 남획으로 어업자원이 고갈되고 있기 때문에, 단백질 대체원 개발로 사료용 곤충 사육 투자는 회사의 중요한 전략 중 하나’ 로 투자 이유를 들었다고 한다. 결국 이노바피드는 프랑스 투자사 크레아데브(Creadev)와 싱가포르 투자사 테마섹(Temasek)로부터 파일럿 공장 이후 단 몇 년 만에 대규모 공장을 설립할 수 있는 투자를 받았고 정부의 유연한 서비스 지원도 이끌었다고 한다. 이로써 이노피드는 프랑스 북부 오드프랑스 지역 넬(Nesle)마을에서 전세계에서 생산 규모가 가장 큰 곤충을 활용한 동물용 사료 생산 공장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 이노바피드는 이 공장을 통해 최근 몇 년간 양계업, 양식업에서 단백질 대체원으로 떠오르고 있는 곤충으로 만든 사료의 전체 제조 과정을 모두 자동화로 대량 생산한다.  이노바피드는 이번 공장에서 아메리카 동애등에로 연간 3만5000톤의 비료와 1만5000톤의 사료를 생산해 앞으로 6만 톤의 어획을 줄일 수 있다고 전망한다. 또 곤충으로 만든 기름은 가금류와 새끼돼지 먹이 가공에 필요한 식용유로 활용돼, 닭사료에 쓰이는 콩기름을 대체할 수 있다. 따라서 아마존 산림을 밀어내고 콩 재배지를 확대하는 브라질의 콩기름 수입 의존도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이노바피드가 공장 설립 장소로 프랑스에서 농산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오드프랑스 지역을 선택한 것도 우연이 아니다. 사탕무 밭으로 둘러싸인 이 공장은 프랑스 제당회사 테레오스(Tereos)의 전분제조공장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전분제조 공장으로부터 농산물 찌꺼기와 유기성 폐기물을 파이프로 바로 받아 동애등에 바로 공급하고 있다. 지역순환 경제 고리를 연결하고 있는 것이다. 이 방법으로 연간 트럭 9000대의 운송을 줄일 수 있다고 밝히고 있다. 그러나 이노바피드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유럽, 아시아 또는 미국 등 다른 지역의 다른 농업 부산물을 매일 계속 평가하여 그곳에 다음 농장을 설립하여 부산물을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지역 상생 순환경제 - 저탄소 산업으로서의 곤충산업의 미래 사료용 곤충 기업 이노바피드의 홈페이지에는 그들이 자랑하는 임팩트 리포트(IMPACT REPORT)가 있다. 그들은 단순한 사료용 곤충을 사육하는 기업이 아니라, 지구환경 생태는 물론 지역생태 순환 경제를 리드하는 임팩트 선도자로서의 의지가 돋보인다. 그들은 2030년 목표에서 다음과 같은 기후변화(Climate Change), 생물다양성(Biodiversity), 식품안전(Food Security), 지역상생경제(Local Socio-Economy Impact)를 주요 목표로 설정하고 구체적인 임팩트 보고서를 제공하고 있다.  그림=이노바피드 임팩트 보고서 유럽축산학회의 경우도 곤충분과에서 곤충을 순환경제의 한 축으로 보고 연구주제를 확대·세분화하고 있는 것을 보면 생태 순환 지역 경제의 고리에 곤충 특히 유기성 폐기물을 먹이로 사료와 비료를 생산해 내는 동애등에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과 지역 순환 경제 모델 2024년 3월 UNEP(유엔환경계획)의 발표에 따르면, 세계 1인당 연간 평균 음식물쓰레기 배출량(2023년 기준)은 79㎏에 달하고 한국은 1인당 95㎏에 달한다고 한다. 경기도의 음식물 쓰레기 발생량 통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일 3000여톤이 발생하고 도민 1명이 버리는 음식물쓰레기는 매년 연평균 89.8㎏ 정도라고 한다. 이 음식물 쓰레기는 그야말로 현대 인류의 비극이라고도 하는 골치 덩어리이자 기후위기의 적이기도 하다. 프랑스와는 달리 동애등에를 음식물 쓰레기 처리에 활용하고 있다. 이미 전국에서 많은 업체들이 동애등에를 사육하여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고 있다. 물론 아직 우리나라 수준은 유럽과 같은 자동화의 단계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음식물 쓰레기에 적합한 사육 환경과 자동화가 진행되고 있다. 특히 안성 미양면에는 밀웜과 동애등애 등 곤충 사육단지가 형성되어 가고 있다. 이곳에서는 적게는 3톤에서 큰 곳은 일 30톤의 처리를 거뜬히 해내고 있다. 아직은 지역순환생태 고리를 연결하지 못하고 있다. 특히 도농 복합 도시가 많다. 이 도농복합도시에서 음식물쓰레기를 동애등에로 처리한다고 가정하면, 1)음식물 쓰레기의 친환경 처리 2)지역내 친환경 비료 공급 3)역내 축산 및 수산 양식 사료 공급이라는 지역 경제 순환 고리가 연결될 수 있다. 이것은 단순한 지역순환경제를 넘어 곤충 축산이 갖는 저탄소 산업이라는 특성과 결합되어 더욱 중요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전략이 될 수 있다. 선진국의 지혜를 넘어 우리 환경에 맞는 음식물쓰레기를 처리하는 곤충산업, 새로운 저탄소 축산에 기대를 걸어 본다.  ☞이인형 운영위원은  이인형 운영위원은 ESG를 통해 사회전반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 시민중심의 기후변화 대응과 자원순환경제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법인인 (사) ESG KOREA 운영위원이다. 이인형 운영위원은 노벨환경상이라는 생명의 토지상을 수상한 국내 사막화 방지 단체인 '푸른아시아'의 전문위원으로 근무했다. 또한 신용평가 회사에서 평가업무를 해 온 경력을 바탕으로 개인들의 ESG 활동을 측정 보상하는 플랫폼을 통해 Personal ESG, 즉 P-ESG 플랫폼 구축을 위해 EBIS 플랫폼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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