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한 아동학대 광고, 어린이의 눈높이에서 봐야 한다? [교육] GOOD 뉴스아동학대의 문제는 늘 어른의 눈높이에서는 알기 힘들다는 것입니다.아이들은 무서움에 자신들이 곤경에 처했다는 사실을 숨기지요.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지 않는다면 우리 어른들은 그 문제를 계속 방치하게 될 것입니다.Anar 재단에서 시행한 버스정류장 광고는 이런 의미를 잘 담고 있습니다.특별한 인쇄 기술로 눈높이에 따라 아이의 상처가 보였다가 안보였다가 하지요.어른의 눈높이아이의 눈높이때로는 복잡한 설명보다 이렇게 간결한 이미지가 사람들로 하여금 더 많은 것을 깨닫 게 하는 것 같습니다.DUNG PRODUCER STORECLI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