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총 앞두고 전자투표제 확산...방역 지침 준수와 주주 편익 제고 동시에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코로나19의 확산 우려가 여전한 가운데 다음달 3월 주주총회 시즌을 앞둔 기업들은 올해도 ‘방역’에 우선 집중할 전망이다.주주총회를 온라인으로 개최하는 기업과 전자투표제를 도입하는 기업 등이 늘어나면서 소액주주들의 권리도 동반 향상되는 추세다.국내 주요기업들은 일단 내달부터 이어지는 주주총회를 앞두고 주총장의 방역에 집중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5인 이상의 모임이 여전히 금지되고 있는데다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도 지속되고 있어서다.이에 기업들은 지난해해처럼 주총장에 열화상 카메라와 비접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