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수, 오늘 서울로 이송 군 시절 부적응, 의가사 제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29)가 20일 충남 공주의 치료감호소에서 다시 강서경찰서로 이송되는 가운데, 군 복무 시절 부적응 훈련병으로 분류됐고 결국 의가사 제대를 하는 등, 사회생활이 원만치 않은 사실이 밝혀졌다.김성수는 지난 22일 양천경찰서 구치소에서 충남공주 치료감호소로 이송돼 정신감정을 받았다.경찰 조사 결과, 김성수는 군 복무 당시 신병교육대에서부터 부대 부적응 훈련병으로 분류됐고 결국 의가사 제대를 했다고 진술했다.또 성장과정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렸다고 진술했으며 이에 자신을 지키기 위해 오랜시간 자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