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도 그릴 수 있나요? [뉴스]
딜럽(D LUV)은 무척이나 사랑스러운 브랜드다. 그 이름은 Draw와 Love의 합성어로 사랑을 그리다 라는 뜻을 지녔다. 착한 패션 브랜드 딜럽의 다양한 제품은 우리의 패션 니즈를 만족시켜주는 동시에 일상 생활 속에서 착한소비 와 소비를 통한 기부 문화 정착 을 돕는다.순수함은 우리를 감동을 주지. 그게 그림이든, 무엇이든.딜럽은 캄보디아 빈민가 지역 내 아이들의 그림을 모티브로 하여 다양한 패턴을 만든다. 단순하지만 순수함이 묻어나는 아이들의 그림은 고스란히 래시가드와 티셔츠, 액세서리 등에 적용되어 딜럽만의 스타일을 완성한다. 딜럽은 현지 NGO인 Shalom Aliance in Cambodia 를 통해 빈민가 아이들의 그림을 제공받고 있으며 제품이 판매되면 정해진 비율에 따라 수익금 일부를 단체에 후원한다.그래서 준비했다. 동심으로 돌아가 우리도 한 번 그려보자 다짐했건만…. 남자의 얼굴엔 누가 저렇게 깨를 뿌려놓은 걸까. 촬영장에 이말년이라도 나타난 건지. 여자의 이마에 새겨진 낙인이 그리 낯설지 않다. 두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문득 햄버거가 먹고 싶어진다. 육즙이 흐르는 두툼한 패티에 고소한 깨가 뿌려진 햄버거 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