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 시공사 계약 해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서울 중구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이 시공사 교체를 결정하면서 DL이앤씨가 계약 해지 통보를 받게 됐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신당8구역 주택재개발조합은 지난 3일 조합총회를 열고 DL이앤씨와의 시공사 계약해지 안건을 통과시켰다. DL이앤씨가 시공사로 선정된 지 1년 2개월여 만이다. 앞서 DL이앤씨는 지난 2019년 4월 동부건설과의 수주전에서 승기를 거머쥐며 이 구역의 시공사로 선정됐다. 하지만 지난해 신당8구역 재개발조합의 비위가 드러나면서 조합장이 해임되고, 조합장을 비롯해 감사, 이사, 대의원 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