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컨설팅 받기 전 8가지 체크포인트 [start-up]
스타트업을 하다 보면 다양한 문제에 접하게 된다. 내 아이디어는 스타트업을 하기에 적합한가. 제품은 시장성이 있을까. 부족한 점은 무엇인가. 경쟁 상대는 누구이고 어떻게 경쟁력을 갖춰야 할까. 투자를 받는다면 언제 얼마나 누구한테 받아야 할까. 회사의 가치와 지분은 어떻게 결정해야 하나. 필요 인력은 어떻게 수급할까. 마케팅과 홍보는 어떻게 하는게 효율적인가. 제품 디자인을 좀 더 개선할 수 없을까. 회계/재무/인사관리와 같은 회사의 운영을 좀 더 효율적으로 할 수는 없을까. 해외 진출은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까 등. 창업자는 이렇게 끊임 없는 질문과 고민을 하게 된다.
대표 자신이나 파트너가 많은 경험이 있는 경우, 혹은 처음부터 체계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가나 액셀러레이터와 같이 스타트업을 하게 될 경우 문제 해결에 커다란 어려움 없이 진행해 나갈 수도 있겠지만, 아이디어만 가지고 스타트업을 하게 되는 경우엔 참으로 난감하지 않을 수 없다. 또 경험이 있더라도 대표 혼자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엔 역부족인 경우가 많을 것이다.
멀고도 험한 스타트업의 길.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 외부에서 전문적인 컨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