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갭퍼의 리얼후기]40에 듣게된 마음의 소리, 직장인 갭이어를 결심하고 피렌체로 떠나다!(변수연갭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피렌체만의 독특한 화법으로 익히는, 이탈리안 예술> 40에 듣게 된 마음의 소리, 직장인 갭이어를 결심하고 피렌체로 떠나다! (변수연갭퍼) 8주간의 갭이어, 변수연갭퍼 # WHO AM I ? 갭이어를 접하기 전까지는 어떻게 보면 참 무난한 삶을 살았다고도 할 수 있지만 내 인생을 살지 못했던, 아예 “나”라는 존재 조차 인식을 하지 못했다. 특별한 고민 없이 단지 나에게 쉬운 길을 택하다 보니 번역이라는 업종에 종사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 영어실력 하나로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고 기쁘기만 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허무함도 느끼고 일로 받는 성취감 보다 스트레스가 더 커져 갔다. 점점 매말라 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