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부처간 칸막이 없애야… 독일식경제기후부도입 필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영국·독일·네덜란드에는 ‘경제기후부’가 있습니다. 기후위기를 환경 문제에 국한해서 다루는 게 아니라 경제와도 연계해서 보는 것이죠. 한국도 이러한 융합적 부처가 필요합니다. 또 에너지 설비 설치와 관련해 지역간 갈등을 해결할 상설기구도 필요합니다.” 26일 한국행정연구원이 개최한 ‘새 정부의 도전과 기대: 국가역할 재정립과 정부 운영전략 탐색’ 세미나에서 발표자로 나선 이호무 에너지경제연구원 실장의 주장이다. 현재 정부 차원의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 […]
The post “기후위기 대응, 부처간 칸막이 없애야… 독일식 ‘경제기후부’ 도입 필요” appeared first on 더나은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