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역대급 흥행에 진옥동 신한지주 회장 주목, 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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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올해 KBO 프로야구 리그(이하 KBO리그) 연간 관중 수가 1000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이와 연계해 홍보‧마케팅을 진행하는 소위 ‘스폰서’들도 미소 짓고 있다. 역대급 흥행의 반사이익으로 브랜드 이미지 제고, 나아가 실적에도 긍정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같은 반사이익에 미소 짓는 한 곳이 바로 신한은행이다. 역대 최장기간 KBO리그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 있는 신한은행은 금융상품 마케팅, 브랜드 이미지 제고 등을 통해 연간 3000억원이 넘는 유무형의 광고효과도 누리고 있다.
특히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등 CEO들 또한 프로야구 마케팅에 큰 관심을 두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일반적으로 기업 내 스포츠마케팅의 적극성이 CEO의 관심도와 직결되는 만큼, 향후 신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