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카르텔수사 피하려…수사내용 공유한 협회장 등 5명 검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찰의 웹하드 카르텔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 웹하드 업체에 압수수색영장 사본을 제공하고 수사 내용을 공유한 웹하드 협회장과 정보를 제공받고 아이디와 음란물 등을 삭제해 증거를 인멸한 웹하드 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검거됐다.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수사 중인 웹하드 회원사에게 경찰의 압수수색영장 사본을 이메일로 전달해 증거인멸을 교사한 혐의(증거인멸 교사) 등으로 웹하드 업체 연합체인 '디지털콘텐츠네트워크협회' 협회장 김 모씨와 웹하드 업체 관계자 등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청 관계자는 31일 미디어S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