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의 선전포고 ] 포스코-바오우·일본제철철강 삼국지본격 개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채명석 기자] 포스코의 조강 생산량 ’6000만t+α’ 선언은 중국의 바오우 그룹, 일본의 일본제철간 한‧중‧일 ‘철강 삼국지 시대 의 개막을 알리는 신호탄이다.3국은 철강재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이자, 자동차‧조선‧철도 등 철강 수요산업이 가장 많이 몰려 있는 지역이기도 하다.또한 인도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글로벌 제조기업의 생산기지가 위치해 있는 동남‧서남아시아 지역과도 가까워 철강재 수출도 용이하다.한·중·일 3국의 간판격인 3개 기업의 역사를 살펴보면 흥미로운 점이 눈에 띈다. 포스코와 바오우 그룹의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