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국내 개인정보 매매... 정부 주도 문제해결 필요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중국에서 국내 인터넷 사업자의 아이디가 거래됐다는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 같은 계정 거래는 하루이틀 일이 아니며, 정부 주도의 문제 해결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있다. 불과 며칠 전까지 타오바오에서 국내 개인정보 계정이 판매됐다. 가격은 10위안으로, 한화 약 1,640원이다. 한국인의 개인정보가 중국에서 판매되는 것이다. 해당 게시글에 따르면, 8월에만 약 2,200개 계정이 팔렸다. 한국인들의 개인정보가 세계 곳곳에서 암암리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졌다. 한 업계 관계자는 한국인 개인정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