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주택자 규제 완화, 오피스텔 투자도 숨통 트이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안광석 기자] 정부가 오는 2023년부터 다주택자에 대한 취득세와 종합부동산세 중과를 완화·면제키로 하면서 주거용 오피스텔 거래에 숨통이 트일지 여부에 부동산업계가 주목하고 있다.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종부세의 경우 내년부터 3주택 이상 다주택자도 합산한 과세표준이 12억원 이하(공시가격 24억원, 현시세 34억8000만원)이면 중과세를 면제받는 방안을 발표했다.기본공제액은 다주택자의 경우 6억원에서 9억원으로 늘리고 적용세율은 그동안 1.2~6%에서 0.5~2.7%로 낮아진다.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올해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