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헬스케어 업체가 증가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8일 클라우드 컴퓨팅,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헬스테크(health tech)’ 업체가 늘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이스북 최고재무책임자(CFO)였던 데이비드 에버스만은 얼마 전 헬스테크 스타트업 라이라헬스를 세웠다.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 링크드인에 근무했던 다니엘 터클랑 데이터과학자가 최고기술책임자(CTO)다. 이 회사는 독자적인 데이터 분석기법을 활용해 불안감, 우울 등 정신질환을 인식하고 적합한 행동 치료법을 제시한다. 스마트폰 센서로 데이터를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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