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 일렉트릭 화재 사과는 했으나... 원인 불명 으로 소비자 불안 가중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소형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코나 EV)의 연이은 화재를 둘러싸고 현대자동차가 고객들에게 대책없는 사과 문자를 보내 오히려 소비자 불안을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6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현대차는 5일 오후 코나 EV 고객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해 최근 코나 일렉트릭 모델 일부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고객님께 심려를 끼쳐드려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 고 사과했다.현대차는 발송 문자를 통해 현대자동차는 금번 화재 관련 조치 방안에 대해 최종 유효성 검증 후 10월 중 고객 안내문을 통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