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vs 금융지주… 인뱅大戰현실화 되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국내 5대 금융지주회사(KB·신한·하나·우리·농협)와 3대 지방 금융지주회사(BNK·JB·DGB)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을 본격 타진한다. 거대 금융지주사들의 인터넷전문은행업 진출이 현실화 될 경우 카카오뱅크, 케이뱅크 등 기존 은행과의 치열한 경쟁도 불가피해질 전망이다.특히 향후 토스뱅크를 포함해 핀테크 업체들의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향후 관련시장의 판도 변화나 지각변동 가능성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14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최근 은행연합회는 금융지주사 8곳이 인터넷전문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