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감시위가 권고한반성문제출 1개월 연기...코로나19탓”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삼성준법감시위원회(이하 준법감시위)가 삼성전자 이재용 부회장을 비롯한 7개 관계사에 보낸 권고문에 대해 삼성 측이 회신 기한을 연장해달라고 요청, 준법감시위가 5월 11일로 기한을 연장했다.준법감시위는 9일 시한을 그대로 고수하기보다는 삼성이 보다 충실한 이행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시간을 갖도록 하는 것이 부득이하다”면서 이같은 판단아래 삼성의 기한 연장 요청을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 고 밝혔다. 이에 따라 삼성 측은 준법감시위의 권고에 대해 다음달 11일 내에 이행방안을 마련해야 한다.준법감시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