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 알고, 잘할 수 있는 일로 나눔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 임창현 후원회원 인터뷰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2009년 경기도 용인 터미널 근처에 자리 잡아 15년 동안 자리를 지켜온 종로의료기. 임창현 종로의료기 대표는 2009년 사회연대은행의 강남구 희망실현창구 창업지원사업에서 대출을 지원받아 종로의료기를 오픈했습니다. 그리고 5년 후에는 사회연대은행 후원자로서 10년을 함께해왔습니다. 후원 10주년을 맞아 임창현 후원회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러 용인을 방문했습니다. 자기소개라고 하니 쑥스럽네요. 저는 그냥 보통 사람이에요. (웃음) 의료기기 판매업을 하는 지인을 만나 의료기기 업체 직원으로 10년을 일했어요. 자식들 키우면서 먹고 살려고 안 해본 일이 없었죠. 낮에는 가게에서 일하고, 밤에는 대리운전 생활도 꽤 오래 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