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 -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정석원 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민이 만드는 생활정책연구원 정성원 님 인터뷰내 삶을 바꾸는 깨알정책법적으로 24세까지가 청소년이라고 하는데 왜 청소년 대중교통 할인 혜택은 18세까지만 적용하는 걸까? 택시 승차거부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법은 없는 걸까? 장마철 엄청나게 쓰이고 버려지는 우산 비닐커버, 조금이라도 줄일 순 없을까? 우리들이 일상 생활에서 겪는 불편함에 대해 한 번쯤 의문을 가져보거나, 수백 번쯤 불만을 토로해 본 경험, 아마 누구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보통은 거기에서 그치고 만다. 불편하지만 법이 그러니까, 정책이 그러니까, 아무도 바꿔주지 않으니까 그냥 참고 넘기는 일들. 하지만 언제까지 남이 해주길 바라며 ‘프로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