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가 기내식 공급차질·협력사 대표 사망에 대처하는 자세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아시아나 항공이 기내식 공급 차질 및 협력 업체 대표의 사망 등 최근 연이어 발생하는 일련의 사건들에 대해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못했다는 비난을 사고 있다.아시아나 항공은 지난 1일부터 기내식 공급에 차질을 빚으면서 상당수의 항공편이 지연되거나 노밀(No Meal) 항공편으로 출국하고 있다. 현재 아시아나 항공 측은 승객들에 대한 보상으로 1만원 상당의 밀 쿠폰과 비행 거리에 따라 차등 지급되는 30~50달러의 바우처를 제공하고 있다. 해당 바우처는 면세품 구입이 가능하다.이 같은 보상이 적절한지 여부에 대해 아시아나 내부에서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