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외국인 위한 특화매장 열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KT가 안산 원곡동에 외국인 특화 매장을 오픈했다. /사진=KT
[데일리임팩트 황재희 기자] KT가 경기도 안산에 외국인 특화 매장을 선보인다. 국내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밀집한 지역에 대형 매장을 오픈, 통신 외에 다양한 편의 서비스로 외국인 고객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KT가 안산 원곡동에 위치한 다문화거리에 KT 외국인센터를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약 165㎡(50평)에 달하는 대형 공간은 다양한 국가에서 방문한 외국인 고객이 친근감을 느낄 수 있도록 공항 분위기로 꾸몄다. 매장 전면에는 당일 상담 가능한 외국어를 표시해 고객 편의성을 높였다는 설명이다.
KT 외국인 센터는 8개국 언어를 통해 상담을 제공한다. 외국인들은 중국어와 러시아어 외에 필리핀어·캄보디아어·인도네시아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