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인텔과 넷제로 동맹…친환경 인프라 기술 개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 SK텔레콤이 인텔과 함께 5G망용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전력을 절감시키는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16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다이나믹 파워 세이빙(Dynamic Power Saving·DPS)를 개발했다. DPS는 5G망용 데이터센터 중 클라우드 방식으로 가상화 한 서버에서 사용되는 중앙처리장치(CPU), 메모리 등 주요 부품 소모 전력을 실시간으로 트래픽에 따라 조정해주는 기술이다.이동통신망을 구성하는 데이터센터는 다량의 클라우드 방식 가상화 서버로 구성돼 5G 가입자 데이터 트래픽 처리를 주로 담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