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디데이, 별따러가자·리하베스트 공동 우승 [start-up]
디캠프가 개최한 5월 디데이에서 별따러가자와 리하베스트가 공동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디데이는 광주광역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주관사로 참여했다. 우승팀은 디캠프 입주 및 투자 검토 기회와 함께 최대 9,000만원의 정부 사업지원금을 받는다. 또 광주광역시와 공공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지방정부 연계사업 담당 기회, 광주시 소재의 사무공간 무료 입주 혜택도 제공된다.
이번 디데이에는 총 76개 기업이 지원하고 최종적으로 5개 기업이 본선 무대에 오르면서 1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디캠프상을 수상한 별따러가자 이륜차 배달원들의 무리한 위험 운전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이륜차 전용 블랙박스 시스템을 개발한다. 또 오토바이 핸들에 부착해 배달 중 핸드폰 스크린을 보지 않고도 배송 요청을 수락할 수 장치도 소개했다. 김경목 별따러가자 이사는 별따러가자의 이륜차 전용 안전 시스템은 라이더들의 안전운전을 장려하고 손해보험사 측에서도 관련 보험 상품을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주식회사 리하베스트는 광주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리하베스트는 당분이 적으면서 식이섬유와 단백질 함량은 풍부한 기능성 식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