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나눔 장재연 이사장, 전 재산 유산기부로 공공성 실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재단법인 숲과나눔은 장재연 이사장이 자신의 전 재산을 재단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장 이사장은 8월 17일 양평 서종면 자택에서 재단 이사진, 직원, 장학생, 후원회원과 함께 풀씨캠프를 열고, 8월 6일 유산 기부를 위한 법적 공증 절차를 마친 사실을 공개했다. 유언장에 따르면 장 이사장의 자택, 예금 등 모든 부동산 및 동산, 권리 등이 재단법인 숲과나눔에 기부되며, 재산의 처분과 활용 방식은 재단 이사회에 위임된다.장 이사장은 2022년 바다생물 사진전 의 작품 판매금 전액인 3900만 원